◆…한승연 실제 성격 <사진: 슈어>
'한승연 실제 성격'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실제 성격이 화제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 6월호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첫 정극에 도전한 한승연은 "사실 방송에 비춰지는 것처럼 애교가 많고 귀여운 성격은 아니에요. 스물여섯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이 이미지 변신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드라마 촬영 역시 카라 한승연으로 열심히 활동했듯 최선을 다 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비비드한 색깔의 원피스를 입고 촬영 내내 생글생글이라는 표현이 절로 떠오를 만큼 잘 웃는 한승연이 악역이라니 처음에는 상상이 잘 안 됐다.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승연 실제 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네", "한승연 실제 성격, 벌써 스물여섯이구나",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