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5월 내수 4602대, 수출 4970대를 판매해 총 957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5월 판매의 경우 전월 대비 1.5% 늘어난 4602대를 판매했으며, QM5 경우 파워트레인 성능을 대폭 개선한 2.0가솔린 SUV의 인기와 우수한 연비에 힘입어 전월 대비 36.8% 신장했다.
이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실적이라 하반기 QM3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입장에서 의미가 새롭다. SM5의 경우 6월부터는 SM5 TCE 물량이 늘어나면서 작년말 출시 이후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은 올들어 내수판매에 있어 전년동기 대비 누적 판매대수의 격차를 매달 줄여 나가면서 내수시장에서의 회복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 네트워크 담당 김상우이사는 "SUV 차량의 강세를 보여주는 내수시장에서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QM5의 2.0 가솔린 모델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신규 모델들 특히 SM5 TCE 모델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