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심플카드가 8개월만에 50만좌를 돌파했다.
신용카드 시장에서 혜택조건을 단순화한 이른바 원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한 심플카드가 인기를 입증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지난해 9월말 출시한 심플카드가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5월말 가입고객 5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심플카드는 전월 실적, 횟수, 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어느 가맹점에서나 사용 금액의 0.5%를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가 대표 서비스다.
신판 이용금액의 0.5%가 고객 결제계좌로 입금되며, 이동통신 자동이체 요금에는 0.5%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5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드를 발급한 후 6월말까지 신용판매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만원(5명), 5만원(50명), 1만원(500명)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