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사진: MBC>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배우 윤여정이 고현정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돌직구를 던져 화제다.
윤여정은 4일 서울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주인공 고현정을 향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여정은 "여배우 중에 고현정이 가장 부럽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가?"라는 질문에 "지금은 좀 쪘잖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얼굴이 예쁜 배우들이 연기를 잘 못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인 것 같기도 하다"며 "그런데 고현정은 얼굴이 예쁜데 연기도 잘해서 선배들이 예뻐한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정이 묻어나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일부러 한 말 같다", "이번 작품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