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한의 운수대통 코칭] 장성살 방향 병원은 절대 가지말라
태어날 때부터 불구로 태어난 아이라고 하더라도, 태어난 띠(生年)를 기준으로 재살(災殺)의 방향으로 출입문이 난 병원을 정해 놓고 꾸준히 통원치료를 하면 빠른 속도로 치유되기에 이른다.
12운성(運星)의 방위이론에서 재살(災殺)이란? 삼합오행의 중지(中支)이자 왕지(旺支)에 정반대의 방향에 있어 충(沖)을 이루고 있는 방향이다. 사주명리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재살(災殺)은 백호(白虎)살이나 수옥(囚獄)살에 해당하는 흉성의 살성(殺星)이다. 삼합오행을 이루는 출생연도 별로 재살(災殺)의 그 예를 한번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출생연도가 원숭이(申) ‧ 쥐(子) ‧ 용(辰)띠에 해당하는 신자진(申子辰)년생은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자(子)방에 충(沖)이 되는 시계방향으로 6시의 방향인 오(午)방이 재살(災殺)의 방향에 해당한다.
출생연도가 범(寅) ‧ 말(午)‧ 개(戌)띠에 해당하는 인오술(寅午戌)년생은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오(午)방에 충(沖)이 되는 시계방향으로 12시의 방향인 자(子)방이 재살(災殺)의 방향에 해당한다.
출생연도가 돼지(亥)‧토끼(卯)‧양(未)에 해당하는 해묘미(亥卯未)년생은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묘(卯)방에 충(沖)이 되는 시계방향으로 9시의 방향인 유(酉)방이 재살(災殺)의 방향에 해당한다.
뱀(巳)‧닭(酉)‧소(丑)띠에 해당하는 사유축(巳酉丑)년생의 사람이라면, 삼합(三合)오행의 왕지(旺支)인 유(酉)방에 충(沖)이 되는 시계방향으로 3시의 방향인 묘(卯)방이 재살(災殺)의 방향에 해당한다.
한편 사경을 헤매는 연로한 환자가 그 사람이 태어난 띠(生年)를 기준으로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출입문이 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라면 끝내 살아서 나오지 못한다는 이치도 매양 같은 논리다.
어떤 경우는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출입문이 되어 있는 병원에서 임시로 치유된 듯해 퇴원을 했을 지라도 이내 병이 재발하여 재입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흔히 볼 수 있는 예라고 할 것이다.
예를든다면 사망률이 높은 중환자실 환자의 정확한 나이만 안다면 환자자 완치해 퇴원을 할지 사망에 이를지를 판별할 수 있는 예측도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환자의 병세가 중증인지 또는 경증인지도 쉽게 판별할 능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극히 몇 가지의 경우는 예외에 속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무신(戊申)년생 고령의 환자가 있었다고 하자. 그 환자는 간염과 위염을 겸한 중증이라는 의사의 판단이 내려진 후였다. 늘 누워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개운(開運)방법을 주어 즉시 실행에 옮겨 보기로 했다.
그는 삼합오행으로 신자진(申子辰)의 삼합국에 해당되는 경우다. 그 환자가 사용하던 출입문이나 기타의 사용하는 방문들이 모두 북(北)문이었기에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도저히 다른 차선책이 없는 터라 우선 집 마당을 나가보니 하수구가 흙으로 꽉 메워져 있었다. 그래서 막힌 하수구를 즉시 뚫게 하여 집에 걸린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러나 환자 본인이 미토(未土)의 방향으로 늘 두침(頭寢)을 하고 있었기에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돌아 눕혔다.
환자의 두침의 방향을 바꾸자 머릿골이 쏟아지는 것 같아서 단1초도 못 견디겠다는 등 몹시 불쾌해 하면서 종전대로 다시 돌아누웠다. 그리고 그날 밤에 인생을 하직하여 이승을 떠나고 말았다. 이런 경우에는 개운(開運)방법을 사용할 수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라 할 것이다.
질병이란 한 번 생기고 나면 자꾸 재발하는 등 참으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존재다. 요즘에는 좋은 효과를 지닌 특별한 약들이 많이 나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환자의 띠(生年)를 기준으로 장성(將星)살의 방향에 출입문이 있는 병원이나 약국의 약은 진통제 외에 다른 약은 절대로 효과가 없다는 점도 기억해 두어야할 것이다.
복용하는 약의 효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은 브랜드의 약이라고 하더라도 약국의 출입문의 방향이 환자의 띠(生年)를 기준으로 장성(將星)살의 출입문을 피한 약국의 약의 효과가 보다 더 빠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사람에 따라 병원이나 약국도 저마다 인연이 있고 없다고들 하지 않는가? 무심코 지나칠 일이 아니다.
예컨대 태어난 해가 신묘(辛卯)년생의 사람이 발병했을 경우라면, 본인이 천살방향으로 두침(頭寢)을 하였을 것이고, 평소에 청색계통의 의복을 자주 입었을 것이며, 집안의 하수구가 막혀있거나, 상수도와 보일러 시설이 고장을 자주 일으킬 것이고, 사용하고 있는 방문이 동문(장성살)일 것이며, 방문의 반대방향인 천살방향에 창문도 없이 폐쇄되어 있는 상황에서 병이 났다면 중병이 확실할 것이다.
그렇다면 즉시 침실을 바꾸고 북문이 있는 이부자리 호청 등을 청색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바꾸며 서향문(向門)이 나 있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된다면 효과가 즉석에서 나타나게 됨이니 이것이 바로 질병에 대한 개운(開運)방법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풍수역학에서 제시하는 질병퇴치를 위한 개운(開運)방법으로 잘 활용하여 그 묘를 잘 살린다면 그 어떤 난치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어 장수를 누릴 수 있음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환자가 입원한 병원의 정문과 방문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면 질병이 일시적으로 치유되는듯 싶어도 다시 발병한다.
비록 본 방위이론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이사를 할 수가 없는 경우에는 차선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일에 환자가 사용하는 집이나 방의 문이 장성(將星)살 방향의 반대방향인 재살(災殺) 방향에 창문이 있거나 출입문이 있다고 한다면 이를 면할 수도 있고, 두침(頭寢)방향의 변화로도 쉽게 쾌유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음이니 너무 낙심할 일만은 아니다.
이렇게 발병자가 치료를 받는 병원의 정문이 환자를 기준으로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일시적인 치료가 된다 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발병하는 등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이다.
발병이란 과학적으로 말하면 어떤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었다고 설명되는데 질병이 침범할 당시에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거나 영양분이 결핍되어 인체가 병원균을 이겨내지 못한 까닭에 발병했다고 설명되어짐이 바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