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방송인 노홍철의 시옷 발음 원인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과 가수 우승민이 발음 교정 학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교육을 맡은 장은숙 성우는 "혀를 움직여 발음하는 시옷 발음은 5-6세에 배우게 된다"며 "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그 때 교정을 못 받아 고착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딸을 무척 원하셨다"며 "그래서 내가 딸 노릇을 하며 과한 애교를 부리게 됐는데 그 때의 혀 짧은 소리가 굳어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노홍철 시옷 발음 원인, 정확히 알게 됐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