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프리미엄 안주과자 ‘주(酒)셰프’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셰프는 이태원 ‘핫토리키친’의 셰프인 손지영씨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안주과자로 맥주, 와인 등과 함께 즐기기에 적당하며, 아몬드콤보와 치즈콤보 2종류로 구성됐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몬드콤보’는 고단백 치즈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위벽을 보호해 주는 아몬드를 주원료로 맥주와 잘 어울리며, ‘치즈콤보’는 까망베르치즈와 귀리를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
두 제품 모두 음주시 소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패키지 또한 젊은층의 감각에 맞춰 스탠딩 파우치로 만들고 디자인도 독창적인 로고와 일러스트로 차별화를 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맥주, 와인 등을 즐기면서 견과류와 치즈 등을 안주로 찾는 소비자가 많다”며 “이 같은 소비트렌드에 적합한 안주과자인 주셰프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