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는 192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코카콜라 마케팅 아이콘 ‘캘린더 걸’을 패키지에 접목시킨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루미늄 보틀 빈티지 에디션’의 국내 출시는 지난해 쿨한 감각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트렌디한 패션 감성으로 세계를 앞서가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론칭되는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메탈릭한 느낌의 룩앤필과 캘린더 걸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느낌을 살려냈다고 덧붙였다.
이 한정판은 오는 7월부터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50ml 기준 백화점 가격은 22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1920년대 코카콜라의 아이콘이던 캘린더걸을 입힌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며 “갈색머리의 빨간볼이 매력적인 캘린더걸이 입혀진 ‘알루미늄 빈티지 에디션’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성 충족은 물론 짜릿한 맛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