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개념발언 <사진: 황찬성 트위터>
'황찬성 개념발언'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6.25와 관련해 개념발언을 해 화제다.
황찬성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사 어플에 나온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에 더 많은 정보가 있지만 어플이 있으신 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기억하고 그때와 다른 지금을 생각해 봅시다"고 덧붙였다.
황찬성 개념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 청년이군", "황찬성 개념발언, 벌써 6.25전쟁 63주년이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