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가의 서' 최종회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 출처 : MBC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최종회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방영된 ‘구가의 서’ 최종회에서는 조선시대에서 400여년이 지난 현재로 시대적 배경이 바뀐다.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두 주인공인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재회하는 극의 마지막에 젊은 CEO 최강치의 차로 깜짝 등장했다.
드라마에서는 과거를 회상하며 서울 광화문과 강남 일대를 질주하는 최강치의 신형 가야르도 LP560-4 주행 장면도 돋보였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현실의 판타지를 실현시키는 람보르기니가 ‘구가의 서’의 극적인 피날레의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25km에 달한다. 판매 가격은 3억원대 초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