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블랙스미스 제공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가 청소년들의 외식 가격부담을 덜어주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블랙스미스는 8월 31일까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할인 이벤트인 ‘맛있는 여름방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인 1메뉴 주문 시 중·고등학교 학생증 지참 고객에 한해 메인 메뉴 가격의 20%를 할인해주고, 초등학생은 키즈메뉴를 제외한 메인 메뉴 주문 시 20% 할인이 적용되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
이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샐러드 바(Salad Bar)’를 운영, 메인 메뉴를 1개만 주문해도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의 건강한 샐러드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청소년들이 블랙스미를 방문하면 가격할인과 더불어 샐러드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할인 요금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 고객들이 보다 쉽게 블랙스미스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와 풍성한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맛있는 여름방학’ 이벤트는 청담점과 강남역점을 비롯 전국 26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