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티파니·써니가 LA 다저스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태연·티파니·써니는 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될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에 초청받았다. 이들은 애국가 제창과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다저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에 나선 이후 두 번째다.
이들은 경기 종료 뒤 LA 다저스 회견장에서 열리는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괴물' 류현진 선수와 함께 참여한다.
한편 '한국의 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로스엔젤레스지사에서 주최한 것으로 LA 다저스의 류현진과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이는 날 진행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초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엔 시구 연습을 확실하게",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기대된다", "한국의 날도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