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렌터카를 사전에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전국 160여 개 최대 영업망과 7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대표이사 이희수)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양한 이용 혜택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단기렌터카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7월과 8월을 맞아 약 2천 대의 신차를 추가로 구매, 여름 성수기 기간 중 1만1000 여대의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휴가지로 각광을 받는 제주지점의 경우 여행객들이 차량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300대를 증차, 운행대수를 2000여대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BMW Mini, 벤츠 SLK, 아우디 A5등 컨버터블 차량을 신규 도입해 특별한 여름휴가의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컨버터블 차량 대여 시 8월말까지 평일 80% 할인으로 보다 경제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쾌적한 렌터카 대여 환경 조성을 위한 ‘3대 클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 오는 이달 15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금연약속 캠페인’을 실시하고 8월 말일까지는 차량을 청결하게 사용한 고객에게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차량내부 청결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모든 렌터카에 차량용 탈취·방향제를 비치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진행해 월 평균 7630건의 이용건수를 기록했던 클린 캠페인은 올해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kt금호렌터카 관계자는 “최고의 무더위를 기록한 6월을 보내며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용 고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질 수 있도록 고객 맞춤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