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크라상(대표 정태수)의 파리바게뜨가 세계적 명성의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상 1개 작품을 비롯, 본상 2개 작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커피음료 ‘코피(KOFFY)’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테이크아웃 컵 ‘파리지앵’과 아시안푸드 레스토랑 ‘스트릿(strEAT)’은 본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코피(KOFFY)’가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대상인 ‘그랜드 프릭스(Grand Prix) 2013’의 후보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 일부 매장에서 오는 17일부터 한달 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행사안내 포스터가 부착된 파리바게뜨 지점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아시안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트릿(strEAT)’ 여의도점에서도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15일부터 8월 말까지 한국의 씨푸드라이스와 베트남 새우완탕스프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3개 동시 배출은 파리바게뜨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경영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만족을 위한 참신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즈', 'IDEA 디자인 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트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되며, 올해 파리바게뜨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는 총 43개국, 6800여개의 참가작이 경쟁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