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각도의 중요성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각도의 중요성'
가수 존박이 각도의 중요성을 몸소 증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팀이 부산 두구동과의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날 부산에 도착하기 전 개그맨 강호동이 자칭 존박의 매니저로 나서 직접 캠코더를 들고 존박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호동의 "요즘 스케줄이 바쁜데 배드민턴 연습은 대체 언제 하느냐"라는 질문에 존박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고 답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강호동은 존박의 잘생긴 얼굴에 질투가 나 최근 각종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각도의 중요성'을 시도했다. 강호동이 존박에게 시도한 각도의 중요성은 얼굴 아래 각도에서 카메라로 찍으면 굉장히 못생긴 외모가 나오는 촬영 방법이다.
존박은 강호동이 캠코더 각도를 아래로 조절해서 찍자 적나라한 콧구멍과 두툼한 턱이 드러나 '두턱남' 굴욕을 맛봤다.
존박 각도의 중요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많이 친한 듯", "존박 각도의 중요성, 정말 웃기다", "존박 요즘 대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과 존박의 각도의 중요성은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