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다시다는 이달 들어 ‘국내산 조개’와 ‘남해산 멸치’ 2종을 출시하며, 명품골드 다시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38주년을 맞이한 다시다는 복합조미료 시장의 82.9%(2013년 상반기, 닐슨데이터 기준)를 차지하며,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라인업이 구축된 ‘다시다 명품골드’는 프리미엄 조미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다시다 골드 소비자들의 품질 강화에 대한 요구를 반영, 엄선된 재료와 맛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한우함량을 25% 강화하고 신안 천일염을 사용, 더욱 깊고 진한 맛이 특징으로 이번 제품 출시를 발판으로 복합조미료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임도 밝혔다.
CJ제일제당 다시다 김하민 BM은 “이번 명품골드 다시다 조개, 멸치 출시는 다시다가 앞으로 주력하는 명품골드 라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