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녹음실 포착 <사진: WS엔터테인먼트>
'백지영 녹음실 포착'
19일 오후 녹음실의 한 스태프가 본인의 트위터에 "오랫만에 녹음 중인 지영언니"라는 글과 함께 가수 백지영이 녹음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선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편안하고 내추럴한 의상을 입은 채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1월 초 디지털싱글 '싫다' 발매 이후 OST와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을 뿐 본인의 앨범에 대한 활동이 없던터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백지영 녹음실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앨범 준비 중? 기대할게요", "청순한 모습이 새색시 같네요~", "무슨 프로젝트인가요?", "신혼여행 후 바로 앨범 작업 하시는 모습 프로!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뒤늦게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