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대본 리딩 <사진: 화앤담픽처스>
'상속자들 대본 리딩'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상속자들'의 제작사 측은 지난달 5일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상속자들'의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배우 이민호와 박신혜를 비롯해 크리스탈, 강민혁, 김우빈, 박형식, 김성령, 윤손하 등 전 출연진이 모여 4시간이 넘게 연습에 몰두했다.
특히 '상속자들'을 이끌어 갈 젊은 주역들은 각각의 역할에 맞춘 캐릭터 분석으로 현장의 선배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지만 기대 이상의 표현력과 감정 전달을 보여줬다"며 "열정적인 배우들이 선보일 '상속자들'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섭외가 대박이네", "상속자들 대본 리딩, 기대된다",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작품으로 오는 10월 9일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