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사진: DB>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나이 지긋한 중견배우 백윤식의 열애 소식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백윤식의 열애 상대는 30살 연하 지상파 방송사 K기자로 밝혀졌기 때문. 그야말로 '서프라이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백윤식은 지난 4일 진행된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서 만난 백윤식은 행사 내내 상당히 들뜬 모습이었다. 그는 입장과 동시에 코믹한 춤으로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1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일 진행된 영화 '관상' VIP시사회에도 함께했다. 심지어 '관상'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후배 배우, 스태프들의 뒤풀이 자리에도 함께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어울렸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에 관계를 숨기지 않고 당당한 연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부부인 백도빈-정시아 역시 두 사람의 만남을 조용히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해요", "백윤식 씨 K기자분과 행복하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지네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