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결방 <사진: MBC '불의 여신 정이'>
'불의 여신 정이 결방'
배우 문근영의 눈 부상으로 '불의 여신 정이' 결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23일 MBC 관계자는 "이번 주(23~24일) '불의 여신 정이'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미공개 분량이나 새로운 내용을 공개하기보다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18일 문근영은 MBC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 중 장비가 얼굴로 떨어져 눈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
당시 문근영은 응급실로 향해 조치를 받은 뒤 하루 휴식 후 촬영장에 합류했으나 부상 부위가 멍들고 부어 올라 촬영이 중단됐다.
불의 여신 정이 결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씨 얼른 나으시길", "불의 여신 정이 결방, 아쉽네요", "안타까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