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지난 2월 1일 출시한 S-쵸이스 7개월여만에 누적발급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5월 22일에 30만좌, 6월 27일에 50만좌를 돌파한지 3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50만좌가 발급됐고 체크카드 시장에서 단일상품으로는 최단기간에 100만좌를 돌파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S-쵸이스 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과 마트 등 3개 업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핵심 서비스다.
100만좌 발급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에 S-쵸이스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은 고객들은 발급 첫 달의 할인한도인 2000원을 4000원까지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할인 한도를 두 배로 적용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