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의 신제품 금가루를 토핑으로 얹은 '골든스페니쉬라떼" ... 망고식스 제공
망고식스는 가을 신메뉴로 금가루를 토핑으로 얹은 '골든 스페니쉬 라떼'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맛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특별함을 더했다. 최상단에 실제 금가루를 얹어 차별화했으며, 아래로 우유거품, 커피, 연유 등 4단으로 구성했다. 기존 라떼와 달리 우유와 함께 연유를 첨가해 단맛과 에스프레소향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김정은 망고식스 마케팅 팀장은 "골든 스페니쉬 라떼는 오감 패션 커피"라며, "황금의 아름다움과 우유거품의 부드러움, 연유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인풍 라떼로써 눈으로 먼저 즐기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과 연유의 달콤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먹는 방법은 순금 가루를 눈으로 즐기며 빨대로 최하단 연유의 달콤함을 맛본 후, 각 층을 섞어 풍부한 커피향과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함께 즐기면 된다. 금가루는 눈으로 즐긴 후 음료와 함께 마시면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망고식스 페이스북에서는 골든 스페니쉬 라떼를 마시려는 자는 ‘좋아요’를 눌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좋아요'를 누르면 100명 돌파 시 10명에게 신제품 상품권을 증정하며 결과는 9일 발표한다.
골든 스페니쉬 라떼는 차가운 맛과 뜨거운 맛 2가지 제품이 있으며, 우유와 두유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3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