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 종영 소감 <사진: 주원 트위터>
'굿닥터 주원 종영 소감'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주연배우 주원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남겼다.
8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시온 고마웠다"며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며 "시온아…안녕"이라고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또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도 잊지 않았다.
주원은 '굿닥터'에서 자폐성향과 '서번트 신드롬' 진단을 받은 소아외과 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주원은 자폐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굿닥터 주원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종영 소감, 박시온 못 잊을 듯", "굿닥터 주원 종영 소감, 나도 한동안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일 듯", "벌써 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 등이 출연하는 '미래의 선택'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