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리뉴얼 오픈한 달.콤커피 논현점 내부... 다날 제공
달.콤커피는 11일, 인테리어의 전면 개편과 함께 전속모델인 다니엘헤니의 시그니처 매장으로 꾸민 논현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신한 달.콤커피 논현점은 기존의 뮤직카페 컨셉을 강화하고,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 오프라인 감성 플랫폼으로 도약을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메인 컬러인 블랙과 레드를 적절히 활용해 매장에 생동감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모던함과 빈티지함을 담은 실내공간은 커피와 음악과 관련된 일러스트 이미지의 액자와 벽화를 곳곳에 배치했고, 외부 또한 음악 공연 무대의 트러스구조를 도입해 단순한 카페가 아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자주 찾는 점을 감안, 내부에 헤니를 벽화로 형상화 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추후 다니엘 헤니의 핸드프린팅 등을 선보이고 팬 서비스 공간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니엘 헤니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달.콤커피는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일과 12일 양일간 병음료와 세트메뉴를 제외한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달.콤커피는 지난달 2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열애'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배우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우희진, 소녀시대의 서현 등이 출연해 방영초기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