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청량리 밥퍼나눔 운동본부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노숙인과 노인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
15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2일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등 8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본부 직원 19명이 참석해 조리, 배식, 설거지를 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액 2500만원을 밥퍼나눔 운동본부에 기탁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금고인 2만3000명이 2424회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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