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아빠 어디가 <사진: 중국판 아빠 어디가 웨이보>
'중국판 아빠 어디가'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MBC 측에 따르면 후난위성 TV에서 지난 11일 첫 방송된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보패가유'는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중국에서 시청률 1%대를 기록하면 인기 프로그램으로 간주한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포멧을 후난위성 TV가 정식 수입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배우 겸 가수 린즈잉 부자와 전 다이빙 선수 티엔리앙 부녀, 배우 구오타오 부자, 감독 왕위에룬 부녀, 모델 장리앙 부자가 출연한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의 첫 방송에서는 중국 베이징 교외 링수이춘으로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 1%가 대박인 게 신기하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 중국은 가볼 곳이 정말 많겠다", "실제로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