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가수 보아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8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t the G.A.B! 추운 밤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펼치느라 고생해준 우리의 멋진 G.A.B team!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무엇보다 내 멋진 파트너 '길성준' 그대가 진정한 갑. 감사합니다. 방송도 기대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듀오 리쌍 멤버 길과 보아가 함께 팀을 이룬 'G.A.B'의 다른 팀원들과 함께 단체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아는 길 앞에 선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보아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고 싶은 무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이제 방송만 기다리겠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