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21일은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남북도는 낮까지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서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21일과 22일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1일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아침에는 기온이 내려가 쌀쌀하겠으며,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