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빈스빈스 제공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다채롭고 이색적인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빈스빈스가 야심차게 만든 신메뉴 출시는 물론 2만원 상당의 쿠폰 북 수록 캘린더 증정, 싱글족 미팅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2만원 상당 쿠폰 수록된 캘린더 증정 및 겨울시즌 한정 ‘와플’2종류 출시
먼저 빈스빈스는 행사 기간 중 1만5500원 이상 구매 시 '2014년 빈스빈스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 캘린더에는 가격할인, 아메리카노, 와플 무료증정, 생일축하, 레이니데이 쿠폰 등 2만원 상당의 쿠폰이 들어있다.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신 메뉴로는 빈스빈스의 겨울시즌 한정품인 ‘해피트리와플’의 재 출시와 함께 ‘스트로베리와플’을 새로 선보인다. 해피트리와플은 초코 생크림 위에 붉은 라즈베리와 초록 피스타치오를 토핑처리해 마치 트리를 연상케 한다. 작년에 처음 출시된 메뉴로 상시 판매 요청을 받을 만큼 인기가 좋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된다.
또 12월 출시 예정인 스트로베리와플은 신선한 생딸기가 와플 위에 듬뿍 올라가 있어 비주얼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하는 야심작으로, 딸기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딸기 퓨레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Single 1만5000원부터 1만8300원사이로 세트별로 조금씩 다르다. 두 와플 모두 내년 봄까지만 판매된다.
◆ 윈터 커피원두 및 머그 판매, ‘싱글족 미팅파티’, 페이스북 이벤트 등 진행
이외에도 빈스빈스는 윈터 페스티벌을 기념한 깔끔한 끝 맛과 풍부한 바디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윈터 블렌드 원두”를 한정판매 한다. 100g기준 8천원이며 200g 이상 주문 시 10% 할인해준다. 또 행사기간 중 윈터 원두를 사용한 윈터 아메리카노를 한정 메뉴로 준비했다.
또한 행복과 행운 컨셉에 걸맞게 파랑새, 네잎클로버, 하트로 디자인된 윈터 머그컵도 판매한다. 연말이나 신년 선물용으로도 좋으며 화이트와 레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 단품 8500원, 커플 머그 구입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빈스빈스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제휴, 서울과 경기도 내 28개 매장에서 싱글들을 위한 미팅파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영수증 하단의 응모 프로필을 작성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미팅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 파티는 듀오의 연애컨설턴트 이재목 MC가 진행하며 빈스빈스 하프와플과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추첨을 통해 빈스빈스 상품권, 원두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에서는 행사기간 중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친을 대상으로 좋아요·공유하기·퀴즈·친구소환 등을 통해 와플상품권, 음료상품권, 텀블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윈터 페스티벌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년 빈스빈스만의 축제로 승화시켜 장기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 시즌만 되면 빈스빈스 페스티벌이 기대될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