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1일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글로벌 컨슈머 상품과 절세전략의 필수 상품인 연금저축계좌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동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세상을 읽는 투자, 컨슈머’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미래에셋증권 본사 및 전국 영업점 직원들은 출근 시간대 전국 주요 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고객에게 ‘컨슈머 상품과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설명자료 및 사은품을 전달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가두캠페인에 앞서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시대를 맞아 특정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소비시장의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해 컨슈머 상품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유망자산에 분산투자 한다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하고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1월 13일에는 ‘컨슈머: 투자의 미래, 당신의 미래’를 주제로 제15회 전국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1588-92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