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경력세무사·제50회 세무사시험 합격자 대상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신규 개업예정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더존 Smart A'를 활용한 실무 프로그램 연수교육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국세경력세무사와 제50회 세무사시험 합격자들 중에 개업예정 세무사들이며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오는 9일과 10일 주말을 활용해 서울 강남구 더존E&H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교육이 필요하다는 세무사업계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현재 세무회계사무소를 비롯해 주요 수임업체의 대부분이 사용중인 ‘더존 Smart A’가 교육에 활용된다.
연수교육은 1일 8시간씩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1일차에는 부가가치세 신고서 및 부속서류 작성실무,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신고실무, 법인기업 결산 및 재무제표 작성실무 등 현장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신고서 작성 및 프로그램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일차에는 법인세신고서 및 부속서류 작성실무에 대해 실무연습용 자료를 통한 집중 교육이 실시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연수교육은 세무공무원출신 국세경력세무사 및 신규 세무사시험 합격 세무사들이 사무소 개업과 함께 원활히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연수교육이 되도록 과정설계도 알차게 준비해 참석자들이 만족하는 연수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 실무프로그램 연수교육은 오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592-3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