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쓰리데이즈 <사진: JYJ 공식 페이스북>
'박유천 쓰리데이즈'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4일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쓰리데이즈'의 남자주인공 한태경 역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뿌리 깊은 나무'의 신경수 PD와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청와대 경호원들이 휴가지에서 세발의 총성과 함께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극 중 박유천은 경호실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으로 남성미를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탄탄한 스토리의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색다른 소재와 참신한 기획, 훌륭한 제작진과의 만남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박유천 쓰리데이즈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출연 소식 정말 반갑다", "박유천 쓰리데이즈, 정말 기대된다",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