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양상국 <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양상국'
개그맨 유민상이 양상국을 혼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민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서있는 양상국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가 많이 난 듯한 표정의 유민상과 반성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양상국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KBS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남자를 소재로 한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데, 유민상이 연기자 천이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양상국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 추측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유민상 양상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다", "유민상 양상국, 실감나는 설정이네", "표정이 정말 리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