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미용실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설리 미용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미용실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근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파마가 완성되기 전 롤을 이용해 말고 있으며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강인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리는 파마를 말고 있는 중임에도 백옥 같은 피부와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얼굴을 빼꼼히 내민 김희철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 미용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굴욕이 없네", "설리 미용실, 어떻게 이런 모습도 예쁘게 어울리지?", "파마 모습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