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 <사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해명'
배우 이지아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지아는 전과 다소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지아는 브라운관에 비춰진 얼굴이 예전과 달리 다소 부은 듯한 상태였고 결국 시청자들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
이에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이지아는 전혀 시술이나 수술을 받지 않았다"며 "촬영을 시작하면서 몸이 안 좋았는데 붓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에 대한 억측은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 모습이 더 좋은데", "이지아 해명, 얼른 원상태로 돌아오길", "몸이 많이 안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