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정판 패키지를 착용, 새롭게 선보인 농심 대표 스낵 4종
농심은 겨울을 맞아 대표 스낵제품 4종의 포장지를 새로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꿀꽈배기, 포스틱, 자갈치, 오징어집 등 4가지로, 각 제품의 대표 캐릭터가 다가오는 겨울과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아 겨울 레저활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먼저 꿀꽈배기 캐릭터는 스키점프, 자갈치는 아이스하키, 오징어집은 봅슬레이, 포스틱은 스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이는 제품의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겨울 한정판 패키지로 제작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감성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제품들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국의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심은 이와 함께 다양한 겨울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인기스낵 4종 패키지의 차별화된 겨울 디자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름, 겨울 한정 Package(포장)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