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양유업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베스트셀러 발효유인 ‘불가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14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리뉴얼 출시된 불가리스는 한국 장수마을에서 찾은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PL9988을 새로 첨가했고, 이외에 비피더스증식제를 개발해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50%이상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시 산학연 연구과제로 130명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증상을 경감시켜 쾌변을 유도하고 전체적인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양유업 김웅 대표는 “불가리스처럼 23년간이나 꾸준히 사랑 받아온 제품은 국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며 “이 같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구를 거듭해 품질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한편, 불가리스는 1991년 1월 출시된 후 23년 동안 누적 판매 개수 25억 병 돌파와 현재도 매일 30만개 이상이 팔려나가고 있는 남양유업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