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페베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지난 13일 파주 트레이닝센터를 찾아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카페베네 김재일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5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집중 훈련 중인 파주 NFC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카페베네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렉스텀블러와 머그컵, 기프트카드 등을 응원 선물로 준비해 선수들을 비롯한 감독,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에게는 김재일 총괄사장이 마련한 응원 선물을 직접 건네며 이번 평가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평가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코칭스텝, 감독을 위해 카페베네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 휴식시간에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카페베네 김재일 총괄사장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몇 회 남지 않은 평가전에서 대표팀의 승전보가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축구협회와 대표팀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 3년째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카페베네 U리그 챔피언십’ 축구대회를 지원 하는 등 축구 저변 확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