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가 파격 전세상품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520세대 전세로 전환...전세난 어려움 겪던 고객들 방문 러쉬
84㎡ 1억5000만원...브랜드 새아파트가 주변시세보다 싸게 나와
보증금반환 확약, 1순위 확정일자, 계약금 1000만원
한화건설이 김포 풍무에 분양하는 '한화 유로메트로' 일부 세대를 전세로 전환해 전세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전세 수요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520세대 한정세대로 선보이는 파격 전세상품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지난 15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했다.
계약 첫날 부터 그동안 전세물을 찾아 다니던 인파가 몰려 4일만에 170 명이 전세계약을 완료하는 등 계약률 33%를 달성했다고 한화건설은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세 아파트는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불안을 말끔히 씻었다.
또 브랜드 대단지 새아파트인데도 주변 전세가격 보다 저렴한 84㎡ 기준 1억 5000만원으로 공급돼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현재 계약금 1천만원, 잔금은 입주시에 납부하는 조건이며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1810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다.
특히 서울 접근성과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 분양계약도 이미 70%가 넘어서는 등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번 전세전환 결정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한다.
한화건설 정윤철 분양소장은 “한화 유로메트로는 합리적인 전세가격과 더불어 10대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전세금을 보증하여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세상품에 대한 문의전화 또한 끊임없이 이어져 계약이 조기 마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 1544-3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