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와 블랑팡이 공동 주최한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13이 막을 내렸다.
람보르기니가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블랑팡과 공동으로 주최한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13이 최근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마카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지앙 신과 맥스 바이저 팀이 클래스 A의 우승을 차지했고 B는 젠 팅과 스티븐 린 팀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아시아 시리즈는 지난 5월 상하이 국제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을 거친 뒤 상하이 그리고 마카오까지 총 6라운드로 이뤄졌다.
제3라운드는 한국 최초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됐으며 류시원 선수가 제3라운드 인제 레이스, 김택성 선수가 제5라운드 상하이 레이스에 각각 첫 출전해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