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세관]통관 적극 지원…'현대코스모' 감사패 전달

대산세관(세관장 김길신)은 22일 관내 정유 재처리시설 외국인 투자업체인 현대코스모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코스모는 한·일 합작으로 대산세관의 보세건설장 특허를 받아 금년에 완공해 그동안 시운전 후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현대코스모는 적기에 시설공사를 할 수 있도록 대산세관의 적극적인 통관지원으로 단 한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조기에 시설공사를 마친 것을 감사하는 뜻에서 업체로부터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산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업체의 공장 신 증설 등에 있어서 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발생하지 않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