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비욘드뮤지엄’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인포레’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전시공간인 프라이빗 쇼룸 ‘더 제네시스’를 오픈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 핵심 기술 설명과 더불어 차량 시승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전시장인 ‘더 제네시스(The Genesis)’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더 제네시스’ 전시장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비욘드뮤지엄’에 이날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인포레’에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제네시스 프라이빗 쇼룸 전용 컨시어지(서울 02-516-3459, 부산 051-747-0756)에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제네시스 전용 쇼룸 오픈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인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과 한 단계 발전한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제네시스를 투입하는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모든 고객들이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출시 된 제네시스는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09년부터 5000여억원을 들여 개발됐다. 현대차는 출시 전 사전계약이 6000여 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