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인 A재단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있는 B재단이 주최하고 후원하는 00운동에 단체별추진본부로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하였다.
A재단은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하고 중앙본부로부터 수령한 지원금의 일부를 재단의 운영비로 실비 정산하여 수취하고 잔액은 반납하였다.
A재단의 운영이사 C씨는 지급받은 재단운영비의 회계처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재단운영비는 지정기부금으로 실비정산 목적의 비영리법인 고유목적 사업에 지원된 것이므로 비수익사업금액일까? 아니면 위탁운영의 대가로 발생한 수익사업금액일까?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는 비영리법인의 구분경리에 따른 세무회계처리와 이에 대한 세무조사적출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개설한다.
비영리재단(사단)법인, 의료법인,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종교법인에 종사자로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의 설정과 구분경리 등 비영리법인의 세무회계처리 및 세무조사대책에 관심있는 분께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12월 27일(금) 오전 09:30 ~ 오후 17:30 (7시간)
비영리법인의 세무 회계 처리와 세무조사
[세부 강의 목차]
1. 비영리법인의 의의 및 설립절차
2. 비영리법인과 법인세
3.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간의 자산 전출입시의 구분경리
4. 비영리법인과 부가가치세
5. 비영리법인과 상속ㆍ증여세
6. 비영리법인이 교부받은 국고보조금에 대한 회계처리
7. 정부위탁과제수행에 관한 회계처리
8. 비영리법인의 유형별 세무조사 적출사례의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