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 근황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이재포 근황'
개그맨 출신 이재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재포는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정치부 기자로 전향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재포는 "2006년 기자로 입문해 8년차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며 "현재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해당 신문사에 홍보이사로 들어가게 됐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다"며 "국회 출입기자 공석이 생겨 떼를 써 들어아게 됐는데, 국회에 들어가보니 잘 챙겨입은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니까 정말 재밌더라"고 말했다.
또 "취재를 나가면 사람들이 '몰래카메라'인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포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포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 대단하네", "이재포 근황, 몰래카메라로 오해할 만 해", "이재포 근황,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