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통역 풀레코 안녕 <사진: SBS 방송 캡처>
'SBS 통역 풀레코 안녕'
SBS 통역사의 '풀레코 안녕' 멘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을 진행됐다.
이날 통역을 맡은 이슬기 통역사는 조추첨 MC였던 페르난다 리마가 풀레코에게 인사를 건네자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풀레코 안녕"이라고 직역해 눈길을 끌었다.
또 호나우두가 등장하자 "축구공 호나우두입니다"라는 깜찍한 실수를 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SBS 통역 풀레코 안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찍해", "SBS 통역 풀레코 안녕, 한방에 떴네", "SBS 통역 풀레코 안녕, 얼굴도 귀여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