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하지원 고백 <사진: MBC '기황후'>
'지창욱 하지원 고백'
지창욱 하지원 고백 장면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승냥(하지원 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환은 승냥의 관심이 전투에서 무사히 돌아온 왕유에게 쏠리자 질투심에 괴로워하다 승냥의 처소로 향했다.
승냥은 자신을 겁탈하려는 타환을 뿌리치며 밀쳐냈고, 타환은 승냥에게 "왕유라도 밀쳐 냈겠느냐"며 "나는 절대로 너를 왕유에게 못 보낸다. 내가 처음 본 건 너였느니라. 알에서 깨어난 후에 나한테는 네가 어미새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 그래도 멋있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