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설이 다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 것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짐 스터게스 지인의 SNS를 캡처한 것으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그리고 짐 스터게스 지인이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보여준다.
짐 스터게스 지인은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 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지난 1월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 채 길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해외 연예매체 '레이니가십'에 실려 다시금 열애설에 휩싸였다.
1978년생인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으로 셀퍼드 대학에서 영화 제작과 연기를 전공했다. 이후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피프티 데드 맨 워킹', '천일의 스캔들', '21', '크로싱 오버', '하트리스', '원 데이' 등에 출연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궁금하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둘이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만나는 거야?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