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수영하다 왜 울어?"

김유미 수중 오열

'김유미 수중 오열'이 화제다.

JTBC 새 월화극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제작진은 2일 "우사수에서 화려한 골드미스 김선미 역을 맡은 김유미가 수영장에서 투혼을 발휘했다"며 방송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1회의 한 장면으로 검은 색 수영복 차림의 김유미가 물 속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제작진 측은 "김유미는 안전을 대비하여 대역 배우가 대기 중이었지만 직접 모든 연기를 다 소화했다"며 "김유미는 물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손에 무거운 추를 달고 들어가는 열정을 불태웠다"고 밝혔다.

'김유미 수중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열정이 대단하네", "김유미 수중 오열, 우사수 기대된다", "김유미 수중 오열, 첫방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