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사진: SBS>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최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꿈결키스장면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앞선 첫 회에서 외계남 도민준이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이는 건 안됩니다. 그래서 밥은 늘 혼자 먹죠"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에 대해 도민준이 외계인이라 면역체계가 다를 수 있기에 인간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일 경우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것을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4회 방송에서 천송이가 "라면 같이 안 먹을래요?"라고 물었을 때 도민준은 귀찮다며 무시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실 이때 도민준은 꿈결키스 이후 발열 반응을 보이며 누워 있던 상태였던 것.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납득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