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사진: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주먹이 운다 송가연'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의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고교생과 깜짝 대결을 펼쳤다.
지난 7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는 송가연이 윤형빈의 제안으로 혼자 격투기를 배운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군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연과 정한성 군의 대결은 입식 타격으로 진행됐고 진지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으나 그라운드에 뒤엉키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윤형빈은 "안 돼, 입식이야"라며 급하게 경기를 종료해 주위에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연은 경기가 끝난 뒤 "뽑힐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혼자 연습한 것 치고는 잘하는 거 같다"고 정한성 군을 칭찬했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의 대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결 재밌더라", "주먹이 운다 송가연, 얼굴에 더 눈이 가", "예뻐서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